【인터뷰365 안성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벚꽃엔딩으로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마지막회에서 오수(조인성 분)와 오영(송혜교 분)은 흩날리는 벚꽃 아래에서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벚꽃이 만개한 카페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서로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키스를 하며 남매가 아닌 연인으로 다시 시작할 것을 암시했다.
해당 장면은 경상남도 진해에서 촬영된 장면으로 방송 전 스포일러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벚꽃엔딩’보다 빛나는 미모를 뽐내며 아름다운 장면을 완성해냈다.
‘그 겨울 벚꽃엔딩’이 전파를 탄 후 시청자들은 “정말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배우들 비주얼이 황홀했다.” “봄날에 딱 어울리는 엔딩이었다.” 등 찬사를 보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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