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벚꽃엔딩, 조인성-송혜교 재회하며 ‘행복한 결말’
그 겨울 벚꽃엔딩, 조인성-송혜교 재회하며 ‘행복한 결말’
  • 안성은
  • 승인 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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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안성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벚꽃엔딩으로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마지막회에서 오수(조인성 분)와 오영(송혜교 분)은 흩날리는 벚꽃 아래에서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그 겨울 벚꽃엔딩,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벚꽃엔딩으로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했다. ⓒ 그겨울바람이분다 캡처

벚꽃이 만개한 카페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서로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키스를 하며 남매가 아닌 연인으로 다시 시작할 것을 암시했다.

해당 장면은 경상남도 진해에서 촬영된 장면으로 방송 전 스포일러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벚꽃엔딩’보다 빛나는 미모를 뽐내며 아름다운 장면을 완성해냈다.

‘그 겨울 벚꽃엔딩’이 전파를 탄 후 시청자들은 “정말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배우들 비주얼이 황홀했다.” “봄날에 딱 어울리는 엔딩이었다.” 등 찬사를 보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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