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김세인이 반전 셀카를 공개했다.
김세인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난 조선에 북촌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세인은 오색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나비가 달린 세련된 족두리와 꽃핀을 꽂고 있다.
특히 그녀는 고운 한복차림에 선글라스를 매치, 독특한 패션으로 반전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색다른 패션을 완성한 그녀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김세인은 “촬영을 기다리다 심심해서 한복과 선글라스의 조화는 어떤 느낌일까 생각해서 찍었던 사진이 이렇게 사랑을 받게 될 줄은 몰랐다”고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해 화답했다.
김세인은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동평군(이상엽 분)의 정혼자 북촌녀 역을 맡았다. 북촌녀는 경국지색 미모를 지니고 있지만 장옥정(김태희 분)에게 마음을 빼앗긴 동평군을 되찾기 위해 시기심을 불태우는 인물로 동평군을 사이에 두고 장옥정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