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손진아】 배우 이민호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상속자들’의 가상 포스터가 등장했다.
최근 이민호가 SBS 하반기 김은숙 작가의 작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을 차기작으로 알린 가운데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부작 ‘상속자들’은 ‘로코의 귀재’ 김은숙 작가와 ‘흥행의 보증수표’ 이민호의 만남으로 방송가와 팬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모으며 2013년 최고의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김은숙 드라마의 유일한 20대 주연 배우인 이민호의 등장은 시청자에게 ‘상속자들’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로 꼽히며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을 왕자의 등장’이라 일컬어졌다.
이러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차기작 발표가 된 순간부터 가상포스터는 제작하는 것은 물론 상대 여배우의 가상 캐스팅까지 촉각은 곤두세우고 있는 것.
이민호 가상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가상 포스터 잘 만들었다.” “누가 만들었는지 능력자네.”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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