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열 아이리스2 등장, 또 다시 강렬한 인상

【인터뷰365 이미영】 개그맨 김기열이 ‘아이리스2’ 카메오로 다시 한 번 등장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김기열은 카페 서빙 직원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김기열은 지난달 28일 ‘아이리스2’ 6회분 출연 이후 카메오로서 활력을 불어넣으며 화제를 일으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영어학원에서 공부를 하는 김기열의 모습과 함께 또 한 번의 카페신이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북한 엘리트 간첩 박태희(윤소이 분)를 찾으러 온 강병진(백성현 분) 일행의 질문에 '방금도 봤다"며 그녀를 본 장소를 일러주기도 했다.

김기열은 그동안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사촌 형이 ‘아이리스’ 작가임을 밝혀왔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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