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는 전국기준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5.3%보다 0.6%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수성에는 무리 없이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조인성 분)와 왕비서(배종옥 분)는 오영(송혜교 분)을 속인 벌로 오영의 집을 떠났다. 떠나기 전 오수는 오영에게 “널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었다”고 마음을 전했다. 오영이 준 돈을 놓고 간 오수는 79억 원이라는 빚을 갚기 위해 다시 도박판으로 돌아갔다.
‘그 겨울’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는 9.6%를, MBC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7.5%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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