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송혜교 장터, 상반된 표정으로 산책 ‘왜?’
조인성 송혜교 장터, 상반된 표정으로 산책 ‘왜?’
  • 손진아 기자
  • 승인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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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손진아】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과 송혜교가 시골 장터에서 포착됐다.

27일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그 겨울)’ 측은 ‘산소 커플’로 불리는 조인성과 송혜교가 서로 상반된 표정으로 시골 장터를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오수(조인성 분)와 오영(송혜교 분)이 나란히 시골 장터를 걷는 모습이 담겨 있는 가운데, 오수는 기분이 좋은 듯 웃고 있지만 오영은 무표정에 아무 감정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조인성 송혜교 장터, 조인성과 송혜교가 시골 장터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 바람이분다

특히 두 사람은 사진 속에서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어 이 장면이 과연 방송에서는 어떻게 그려질지 호기심을 더욱더 자극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보니깐 결말 더 궁금해진다.” “그 겨울 곧 끝난다니..믿을 수 없다.” “연장 안해서 조금 아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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