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배우 김효진이 엄정화와의 동성 베드신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효진은 26일 영화 ‘끝과시작’ 언론시사회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엄정화와의 러브신에 대해 이야기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김효진은 “베드신이 영화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엄정화 선배였기 때문에 편하게 잘 찍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김효진은 “촬영 전에 서로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 촬영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완벽하게 몰입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효진과 엄정화의 베드신은 영화 후반부에 등장하는 장면으로 남편 황정민(재인 역)을 잃어버린 엄정화(정하 역), 그리고 황정민과 내연 관계에 있던 김효진(나루 역)이 서로 얽혀있던 감정을 폭발시키는 내용이다. 두 사람의 키스신과 진한 애무장면이 묘사된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