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모란이 피기까지는'의 저자로 유명한 영랑 김윤식(1903~1950) 시인의 전남 강진 생가에서 흥겨운 음악 한마당이 열린다.
강진군은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52호 영랑 생가를 주제로 기획한 프로그램이 문화재청 '생생 문화재' 2013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2천370만원을 확보, 매월 '시와 음악이 흐르는 영랑생가'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 오후 7시 영랑 생가 잔디밭에서 '시와 음악이 흐르는 영랑생가-첫 번째 이야기 환희'를 진행한다.
강진군은 클래식에서부터 국악에 이르기까지 매월 주제를 바꿔 영랑생가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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