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송혜교가 예정대로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21일 방송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영(송혜교 분)은 오수(조인성 분)가 자신이 찾던 친오빠가 아님을 알게 됐다.
오영은 오수에게 “어디까지가 네가 계획한 사기냐. 사기꾼 오수는 대체 어떤 사람이냐”며 분노한다.
이후 마음을 다잡고 예정대로 결혼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오영은 결혼 준비를 위해 왕비서(배종옥 분)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맞추러 간다. 오영은 “오수도 함께 가자”며 오수를 흔들어 놓는다.
오영은 이어 유언장까지 다시 쓰며 자신의 뜻을 확실히 한다. 오영은 유언장을 통해 자신의 모든 재산을 복지관에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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