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가수 엄정화가 후배 현승민과 함께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9일 엄정화는 트위터에 “오랜만에 승민이 만나서 즐거운 시간. 옛날 얘기, 서로에 대한 응원과 열정을 끝없이 얘기하며 화이팅. 승민의 새 노래 ‘Lose Control(루즈 콘트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과거 H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가수 현승민과 머리를 맞댄 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를 드러낸 엄정화는 현승민과 오누이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엄정화는 10년 만에 컴백한 현승민을 향한 응원의 글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엄정화는 과거 현승민의 1집 타이틀곡 ‘잊었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현승민은 지난달 신곡을 발표하고 10년 만에 컴백했으며 엄정화는 내달 영화 ‘끝과 시작’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