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홍경희] 경상남도는 올해 남해안시대 핵심 사업으로 19개사업에 144억원을 투입하여 <이순신프로젝트> 및 <거북선 찾기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이순신 프로젝트 사업으로는 ▲ 사이버임진왜란 홈페이지 구축 ▲이순신 및 임진왜란 바로 알리기 ▲ 거북선 등 군선 제작사업 ▲백의종군로 정비사업 ▲ 노량평화공원 및 이순신광장 조성 ▲임진왜란 뮤지컬 제작▲ 한산도 통제영 테마마을 조성 ▲임진왜란 해전공원 조성 ▲임진왜란 대장정 ▲정암 전적지 정비 등의 1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5월부터 탐사선을 출항하여 거북선 찾기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와 함께 이순신 부활에 대한 여론 조성과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 전국거북선 창작 경연대회 ▲ 거북선탐사 성공기원 요트대회 ▲충무공 리더십 교육프로그램 개발 ▲UCC 공모전등 다양한 부대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해 이순신프로젝트 사업의 행정절차를 완료한데 이어 이제 실행계획이 확정됨으로 인해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이순신 프로젝트는 한층 더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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