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SBS 스페셜이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SBS 스페셜 ‘끼니 반란’ 2부의 시청률은 전국 1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4%) 보다 0.3%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IF(Intermittent Fasting) 즉, 간헐적 단식이 차용된 식이요법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간헐적 단식은 일주일에 한두 번 이상 16~24시간의 단식으로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 출연한 각계 전문의들은 24시간 공복 프로젝트에 직접 도전하면서 4주간의 신체 변화를 공개했다. 이어 조경국 씨의 간헐적 단식 생활을 밀착 취재해 그 효과를 들여다봤다.
한편 SBS 스페셜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은 6.7%를, KBS1 ‘콘서트 7080’은 3.5%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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