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첫 비박 “한잠도 못 자…난 이제 죽었구나”
박보영 첫 비박 “한잠도 못 자…난 이제 죽었구나”
  • 안성은 기자
  • 승인 201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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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안성은】 ‘정글의법칙’ 박보영이 생애 첫 비박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보영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이하 ‘정글’)’에서 개그맨 김병만, 노우진, 배우 이필모, 박정철, 리키김, 정석원 등과 함께 뉴질랜드로 떠났다.

마오리족에게 생존법을 배우는 정글 체험으로 본격적인 정글 입성을 준비하던 병만족은 직접 잡은 자이언트 송어로 저녁만찬을 치른 뒤 첫날밤을 보냈다.

박보영 첫 비박, ‘정글의법칙’ 박보영이 생애 첫 비박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 정글의법칙 캡처

정글 생활을 위한 준비 단계였지만 비박은 계획대로 진행됐다. 새 멤버와 기존 멤버들 가릴 것 없이 모두 하늘의 별을 이불 삼아 바닥에 누웠다.

금세 잠이 든 남자 멤버들과 달리 홍일점인 박보영은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생각보다 더 춥고 굉장히 무서워서 잘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털어놓았던 박보영은 자리에 누워 한참을 뒤척여야 했다. 결국 그녀는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이후 인터뷰에서 박보영은 “난 정말 추운 게 너무 싫다. 그래서 한잠도 못 잤다. 그래서 ‘큰일이구나. 나는 이제 죽었다’이런 걸 그때 처음 느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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