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박중훈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4일 박중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몇 년 간 나름 정성을 기울여 준비한 영화감독 데뷔작 ‘톱스타’의 첫 촬영이 오는 21일로 잡혔네요”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순간입니다. 마음으로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이얍”하는 글을 통해 각오와 벅찬 기쁨을 전했다.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톱스타’는 매니저로 시작해 열정과 야망을 무기로 톱스타 반열에 오르려는 한 남자와 그를 둘러싼 연예계의 비정함을 그린 작품이다.
‘톱스타’의 주인공 태식 역에는 배우 엄태웅이 캐스팅 됐으며, 태식과 톱스타 자리를 두고 싸움을 벌이는 원준 역에는 김민준이, 두 사람 사이에 제작자로 등장하는 미나 역에는 소이현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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