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정이 검은콩 다이어트를 적극 추전했다.
1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이혜정은 사업 실패 스트레스로 폭식하게 되면서 몸무게가 100kg 육박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날 꾸준한 운동으로 3개월 동안 44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밝힌 이혜정은 “2주에 10kg 정도를 뺄 수 있는 비결이 있다”며 검은 콩 가루를 꺼냈다.
그녀는 검은 콩을 우유에 타 흔들며 “단백질이 풍부해 탈모예방에 좋다.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고 검은 콩의 효능을 설명했다.
이어 “식이섬유, 탄수화물, 칼슘 등이 포함돼 영양 보충도 가능하다.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고 덧붙인 이혜정은 “경험상 2주 만에 10kg이 빠진다. 일단 시작해 보라”며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용기를 북돋았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