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개그맨 정종철이 다이어트 전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개그맨 고명환, 정종철과 미스코리아 이혜정이 출연해 각자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날 정종철은 7년 전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골목대장 마빡이’ 출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확대한 사진을 손에 든 정종철은 “그때 몸무게 84kg에 허리 사이즈가 36인치였다. 피부 트러블도 심했다”며 과거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이어 다이어트 시작 6개월 만에 30kg을 감량했고 허리치수도 25인치로 줄었다는 사실을 전한 정종철은 “살이 급격히 빠지니 얼굴이 늙어보였다. 이후 운동을 병행하며 관리를 시작했다. 덕분에 피부도 좋아지고 몸도 탄탄해졌다”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사진을 어루만지며 ‘골목대장 마빡이’ 속 자신의 유행어를 오랜만에 선보여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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