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민희】가수 하리가 귀요미송 말춤 공약을 이행한 가운데 현장에서 눈물을 보였다.
하리는 지난 13일 홍대 놀이터에서 게릴라콘서트를 개최, 자신의 노래 ‘귀요미송’과 ‘조으다 완전 조으다’를 열창했다.
콘서트가 끝난 뒤, 하리는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말춤을 선보였다. 이후 그녀는 현장 100여명의 팬들 앞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하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홍대 놀이터 게릴라 콘서트 와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말춤 공약 저 지켰답니다. 감동받아서 울컥. 창피하지만 모두모두 사랑해요”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앞서 하리는 자신의 음원 ‘귀요미송’이 음원차트 실시간에 오르자, 음원 1위를 하면 홍대놀이터에서 말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후 뮤직뱅크 17위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함에 따라 하리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공약을 이행했다.
하리는 2010년 5월 ‘내 스타일 스토커’ 디지털싱글로 데뷔해 ‘귀요미송’ ‘훈녀 BGM’ ‘조으다 완전 조으다’ 등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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