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한삼인이 드라마 ‘구암 허준’팀과 대장정을 함께 한다.
농협한삼인(대표이사 박명진)은 오는 18일부터 방영되는 MBC 월화드라마 ‘구암 허준’에 제작비를 지원하고, 주요 출연진 및 스태프 8명에게 약 7백만 원 상당의 홍삼 제품 협찬을 약속했다.
제작비는 물론 이번 제품 협찬으로 ‘구암 허준’의 주요 연출진과 배우 김주혁(허준 역), 박진희(예진 아씨 역) 등 주연배우들은 농협한삼인 홍삼순액과 홍삼정과를 약 6개월 동안 제공받게 된다.
농협한삼인 관계자는 “최고 품질로 만든 홍삼제품이 120부작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주요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의 체력을 뒷받침 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농협한삼인은 ‘구암 허준’이 시청률 40%를 달성하면 촬영 스태프와 출연진 전원에게 6년근 홍삼제품을 간식으로 제공하겠다’는 이색 공약도 제안했다.
한편, ‘구암 허준’은 시청률 53%로 한국드라마 역대 시청률 3위를 기록했던 허준(1999년 ~2000년)을 집필한 최완규 작가가 이번에도 극본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2013년판 ‘허준’은 젊은 감성에 맞게 역동적이면서도 빠른 전개로 그려질 예정이다.
주인공 허준은 김주혁이 연기하며 허준의 라이벌이자 유의태의 아들인 유도지는 남궁민이, 예진 아씨는 박진희가 연기한다. 유의태는 백윤식이 열연을 펼치며 고두심, 김미숙, 이재용, 최종환, 정호빈, 견미리, 정은표, 백철민 등 막강한 중견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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