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주다영이 2년 동안 진행하던 ‘보니하니’에서 하차한다.
주다영 소속사 측은 13일 “주다영이 14일 방송을 끝으로 EBS ‘보니하니’ MC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주다영은 소속사를 통해 “아쉬움에 마음이 아프다”며 “‘보니하니’ MC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앞으로도 ‘보니하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마지막 메시지를 덧붙였다.
‘보니하니’에서 그녀와 2년 동안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안재성은 아쉬움에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니하니’ 제작진 역시 주다영을 보내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더욱 큰 배우가 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로 이번 결정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 것으로 밝혀져 훈훈함을 더했다.
주다영은 오는 15일 영화 ‘작별들’로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13 오사카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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