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힐링캠프’가 이병헌 효과를 톡톡히 봤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전국기준 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일 예능 왕좌를 탈환했다.
이는 지난 방송 8.8%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배우 이병헌은 연인 이민정의 추천으로 나오게 되었다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그는 김민희-윤은혜와의 열애설부터 바람둥이 설, 도넛과 시계를 공짜로 요구했다는 루머까지 자세한 정황을 설명하며 오해를 불식시켰다.
또 아버지의 빚을 떠안게 된 이야기와 우울증 때문에 겪었던 공황장애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파일럿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는 3.2%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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