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작곡)·팀 라이스(작사) 콤비가 만든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6년 만에 다시 국내 무대에 오른다.
제작사 설앤컴퍼니는 내달 26일부터 6월 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이 작품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윤도현(YB), 김신의(몽니)가 한지상과 함께 스승인 '지저스'를 배신하는 '유다' 역할에 캐스팅됐다.
지저스 역은 마이클 리, 박은태가 번갈아 맡는다. 지저스에게 존경과 사랑을 느끼며 혼란스러워하는 '마리아' 역에는 정선아와 장은아가 발탁됐다.
연출은 이지나, 음악감독은 정재일이 맡는다.
1971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이 뮤지컬은 웨버·라이스 콤비의 초기 대표작으로 예수의 마지막 7일 간의 행적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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