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손성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김영훈과 서효림이 만났다.
6일 방송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명호(김영훈 분)가 오수(조인성 분)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그의 전 연인 소라(서효림 분)에게 접근했다.
소라는 오수가 오영(송혜교)의 친오빠 행세를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제공한 인물이다. 그녀는 오수에게 집착하며 그를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해 스폰서와 작당해 그에게 78억의 빚을 지게하고 1년간 감옥살이를 시킨다. 이 빚을 갚기 위해 오수는 오영과 엮이게 된다.
이날 소라와 만난 명호는 오영의 친오빠 오수(이재우 분)와 함께 있는 오수가 함께한 사진을 보여준다. 이어 친오빠를 가리키며 “이분이 맞나요. 당신과 만난사람이”라고 질문한다.
소라는 “아니요 나랑 만난 사람은 그 옆에 사람”이라며 친오빠 행세를 하고 있는 오수를 손으로 집어 명호를 놀라게 했다.
오수는 같은 시간 이들의 만남을 목격한 진성(김범 분)에게 명호와 소라가 만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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