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손성은】 ‘화신’에서 여배우들이 시상식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5일 방송예정인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MC 김희선과 게스트로 출연한 강혜정, 박지영은 살면서 도움이 되는 가식의 순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세 사람은 “시상식에서 여배우들은 속마음과 다른 가식 연기를 펼친다”고 고백했다.
그녀들은 자신이 수상자 후보에 올랐지만 다른 여배우가 수상자로 호명되는 상황에서 겉으로 보이는 행동과 그때의 진짜 속마음을 여과 없이 공개하는 열연을 펼쳐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또한 세 배우 모두 다른 여배우가 상을 타는 순간 축하한다는 표정으로 연기를 펼치지만 속으로는 “빨리 집에 가고 싶다. 이럴 거면 왜 불렀어”하는 마음이 든다고 솔직히 밝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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