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손성은】 배우 차승원이 홍콩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차승원은 3월 발매 된 패션잡지 엘르와 에스콰이어의 홍콩 판 표지 모델로 등장해 현지에서의 인기를 확인했다.
엘르에서 차승원은 홍콩 유명 배우 이가흔 (李嘉欣, 리자신, Michelle Reis)과 함께해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에 반해 에스콰이어에서는 카리스마를 한껏 살린 남성미 넘치는 면모를 선보였다.
차승원의 인기는 드라마 ‘시티홀’ ‘최고의 사랑’ 등이 중국, 홍콩, 대만을 비롯해 동남아 등 에 방영되면서 더욱 커졌다. ‘최고의 사랑’은 방영 전부터 한류 붐을 타고 일본과 중화권을 넘어 동남아 등 아시아 전역에 이미 화제가 되었으며 방영과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대만에서는 ‘시티홀’로 시작된 인기가 ‘최고의 사랑’ 열풍으로 이어지면서 차승원의 대만 팬미팅 표가 2분여 만에 마감되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누리꾼들은 “차승원 해외에서도 인기가 대단하네.” “우리나라 배우가 홍콩판 패션잡지에 그것도 두 개나 표지모델이 되다니 정말 자랑스럽다.” “앞으로 더욱 세계로 뻗어나가는 배우가 되길.”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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