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방송인 클라라가 스토커 경험담을 고백했다.
4일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싱글즈2' 녹화에서 클라라는 아찔했던 연애 경험담을 최초로 털어놓았다.
클라라는 이날 한소영과의 거품목욕을 즐기며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했다.
'내가 만난 최악의 남자'에 관해 얘기를 하던 중 클라라는 집착이 심했던 남자 때문에 마음 고생했던 과거 연애담에 대해 이야기했다.
클라라는 "그 사람은 집착이 너무 심해 나를 소유하고 싶어 했다"며 "전화도 받지 않고, 만나주지도 않자 촬영장까지 와 차를 대고 무작정 기다려 정말 무서웠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뿐 아니라 클라라는 그 남자를 피하기 위해 007 작전을 벌이기도 했다며 결국엔 일본으로 잠시 피신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 해, 듣고 있던 이들을 모두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그 사람이 누구냐"는 한소영의 물음에 클라라는 "사실 지금은 톱스타가 된 분"이라며 더 이상의 말을 아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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