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폐지가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후속 작품으로 ‘맘마미아’가 유력시 됐다.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남자의 자격’의 폐지가 기정사실화 되었으며, 남아 있는 촬영분이 이달 말 정도 모두 방송된 이후 폐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후속 작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유력한 프로그램은 ‘맘마미아’다.
‘맘마미아’는 지난달 11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것으로 박미선과 김용만, 황광희가 MC로 나섰다. 당시 해당 프로그램은 11.6%(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예능국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가장 유력시 된 카드가 ‘맘마디아’다.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남자의 자격’은 지난 2010년 5월 첫 방송되었으며, 4년여 동안 방송이 되면서 시청률 부진으로 인한 폐지 수순을 밟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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