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민희】 가수 윤민수와 그의 아들이 함께 부른 ‘마이 엔젤’ 라이브가 시청자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윤민수와 윤후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강원도 정선군의 원덕천 마을로 떠났다.
이날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함께 잠들기 전 “아빠가 널 위해 만든 노래를 불러줄까?”라고 물었고, 윤후는 그 곡이 ‘마이 엔젤’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윤민수의 ‘마이 엔젤’을 따라 부르던 윤후는 갑자기 “멈춰”라고 하더니 “그 다음에 내가 ‘응애’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민수 윤후 부자의 ‘마이엔젤’ 합창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마이 엔젤’은 지난 2010년 1월에 발표한 포맨의 스페셜 앨범 ‘더 서든 제너레이션’에 수록된 곡으로 윤민수가 아들 후를 위해 직접 만든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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