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방송인 노홍철이 1년 사이에 급격한 노화를 겪으며 ‘역변 굴욕’을 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1년 전 자신과 싸움을 벌이는 ‘나와 나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일곱 멤버들의 2012년 2월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변함없는 얼굴로 ‘박제인간’ 정준하는 ‘할머니’ 정형돈은 ‘과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년 전보다 하얘진 얼굴을 자랑하는 길은 ‘미백’ 하하는 ‘다이어트’ 박명수는 ‘회춘’이었다.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미남에서 F1으로 전락한 노홍철이었다. 그는 ‘역변’이라는 별명과 함께 멤버들로부터 각종 비난을 들어야 했다. 그는 체력 테스트에서도 지난해보다 현저히 낮아진 기록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샀다.
노홍철 역변을 비롯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1년 전과 후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노홍철, 정말 1년 새에 폭삭 늙었다.” “유재석 정말 롤모델로 삼기에 최고의 인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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