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이훈 택시 출연 “아직 어색한 사이”
전미선-이훈 택시 출연 “아직 어색한 사이”
  • 임가희 기자
  • 승인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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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전미선과 이훈이 ‘택시’에 동반 탑승했다.

4일 방송예정인 tvN ‘택시’에서 전미선과 이훈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화기애애함을 뽐냈다.

이날 전미선과 이훈은 “‘일말의 순정’에서 20년지기 친구로 등장하지만 실제 어색하다”고 밝히며 시종일관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애썼다.

전미선과 이훈이 ‘택시’에 출연해 어색한 사이라고 고백했다.

이 가운데 이훈은 “전미선 씨를 형이라고 부르고 싶다”며 다소 엉뚱한 이유를 설명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전미선과 이훈은 현재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오랜 친구지만, 서로 사랑의 감정을 품고 있는 김선미와 하정우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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