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손성은】 ‘내 딸 서영이’ 이상윤이 아쉬운 종방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내딸 서영이’에서 강우재 역으로 열연했던 이상윤이 허전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상윤은 “정말 나를 많이 성장시키는 드라마였다. ‘내 딸 서영이’에 나오는 모든 배우 분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고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지금은 드라마가 끝나서 좋다는 생각보다 이젠 드라마 촬영장을 못 간다는 허전함, 같이 고생한 배우들과 제작진을 못 본다는 아쉬움이 더 크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한 작품에서 결혼식을 두번이나 올리게 되었지만 이 또한 색다른 경험이었고 모든 것이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즐거운 경험이었다”라며 강우재로 행복했던 시간을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모두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마지막 까지 ‘내 딸 서영이’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도 잊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라마에 대한 이상윤의 애정이 느껴진다.” “강우재역을 멋지게 소화한 이상윤 정말 명품배우다.” “좋은 작품에서 얼른 보고 싶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