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민희】 개그맨 이봉원이 개그콘서트에 깜짝 등장했다.
이봉원은 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추억의 코너 ‘변방의 북소리’를 재연했다.
이날 이봉원은 코미디 40주년을 맞이해 박성광과 함께 개그콤비를 펼쳤다.
이봉원은 장군으로 분했고, 박성광은 어리버리한 포졸로 변신해 과거 ‘심형래’ 자리에서 이봉원의 구박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멘붕 스쿨’ 속 서태훈과 정승환이 등장해 자신의 유행어 “꺼이꺼이” “아니 아니 그게아니고”로 신, 구 개그의 조화를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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