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화신 비리혐의 강지환, 내부 감찰에 수색영장까지
돈의화신 비리혐의 강지환, 내부 감찰에 수색영장까지
  • 안성은 기자
  • 승인 20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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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안성은】 ‘돈의 화신’ 강지환이 수색영장을 발부받았다.

3일 방송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차돈(강지환 분)은 비리혐의 때문에 내부 감찰을 받게 됐다.

그와 같은 팀이었던 지후(최여진 분)마저 그를 의심하며 조사를 진행한다.

‘돈의 화신’ 강지환이 수색영장을 발부받았다. ⓒ 돈의화신 캡처

호화로운 아파트와 산동네를 오가며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던 그는 지후를 자신의 산동네 집으로 불러 어려운 사정을 털어놓는다. 지후는 “의심해서 미안하다”며 그를 위로한다. 지후를 돌려보낸 차돈은 금고 속에 숨겨뒀던 돈뭉치를 꺼내 들고 행복해한다.

그러나 의심의 끈을 놓지 않은 검찰 감찰부는 차돈의 앞으로 수색영장을 발부한다. 양구식(양형욱 분)은 차돈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금고에서 돈을 꺼낸 뒤 의도적으로 차돈의 산동네 집에 불을 지른다.

이밖에 재인(황정음 분)은 세광(박상민 분)을 찾아 검찰청으로 간다. 그녀는 “당신 때문에 가게가 망하게 생겼다”며 돈을 내놓으라고 행패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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