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김다래 편애, 권진영 “내가 짠 개그까지 줬다”
박준영 김다래 편애, 권진영 “내가 짠 개그까지 줬다”
  • 김민희 기자
  • 승인 2013.03.0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김민희】 개그맨 권진영이 박준형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권진영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 투게더3’에 출연해 ‘우비 삼 남매’ 코너를 할 당시의 불만을 토로했다.

이날 권진영은 “‘우비 삼 남매’ 시절 좀 그랬었다. 내가 아이디어를 생각해 오면, 박준형은 ‘어, 그거 웃기다. 김다래 줘’라며 아이디어 회의 때 만날 꽃 그리고 별 그리고 있던 김다래에게 내 아이템을 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권진영이 박준형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 해피투게더 캡처

그녀는 “점점 불만이 쌓여서 김다래와 점점 대화가 단절됐다”며 “하루는 박준영에게 ‘선배님, 왜 김다래만 예뻐하세요!’라고 원망을 표했는데, 박준형은 사과를 하며 편애했음을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준형은 “되게 미안한 얘긴데 김다래가 떠야 이 코너가 뜬다고 생각했다”며 권진영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