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민희】 ‘내딸서영이’ 박해진이 최윤영에게 사랑고백을 했다.
3일 방송예정인 KBS2 주말드라마 ‘내딸서영이’에서 방청소를 하던 상우(박해진 분)는 호정(최윤영 분)이 소중히 간직해온 낡은 슬리퍼를 발견한다.
상호는 그것이 3년 전 자신이 준 것임을 알아채고, 호정이 자신의 모든 것을 간직하고 소중히 한다는 사실에 고마움을 느낀다. 이에 그는 새 신발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한다.
미경(박정아 분)은 경호(심영탁 분)의 추천으로 미국연수를 갈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성재(이정신 분)는 연기자의 꿈을 접고 매니저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가족들 앞에서 당당히 선언한다.
2년 후, 서영(이보영 분)은 청소년회복센터에 후원을 하며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 자란 소년범들의 재활에 힘쓰는 변호사로서 희망찬 삶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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