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다이어트 도전 “미나리만 4접시” 폭소

【인터뷰365 김민희】 개그맨 김준현이 다이어트를 시도했다.

2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김준현을 비롯한 멤버들은 자동차 없이 살기 미션을 받고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미션은 차를 이용하던 평소와 달리 대중교통과 도보 걷기로 스케줄을 해결하고 집으로 귀가해야 했다.

이에 김준현은 “다이어트 5일째다. 닭가슴살 샐러드만 먹고 있다”고 고백했다.

허경환과 정태호는 김준현에 대해 “그런데 샐러드를 엄청 먹는다”고 밝혔, 김준현 역시 “미나리 네 접시를 먹었다”고 밝혀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그래도 살이 빠지지 않을까?” “갑자기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가 뭐지?” “살 빠진 김준현의 모습 상상이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sweety69@interview36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