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민희】 배우 윤세아가 서툴지만 진심이 가득 남긴 줄리엔강 손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줄리엔강과 윤세아 커플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결혼종료에 앞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줄리엔 강은 윤세아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는 직접 만든 이별 선물과 함께 직접 한글로 쓴 손 편지를 전했다.
줄리엔 강은 서툴지만 솔직한 감성으로 윤세아에게 느꼈던 감정과 마지막 이별의 순간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윤세아는 줄리엔 강이 마치 어린아이처럼 정성들여 쓴 글씨를 보고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나도 가슴이 뭉클하더라.” “두분다 진짜 아쉬울 듯.” “새로운 출발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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