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손성은】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가 대망의 그랜드 파이널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다.
1일 방송예정인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에서 잔혹한 승부 끝에 TOP2 한동근과 박수진만이 살아남은 가운데 드디어 TOP1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이에 새로운 슈퍼스타가 탄생할 결승 생방송 무대에서 놓쳐서는 안 될 3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최강 실력 TOP2의 전무후무한 무대이다. 한동근과 박수진은 그동안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무대와 폭풍 가창력, 의외의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때문에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두 번째는 상대방이 자신이 부를 노래를 선곡하는 미션이다. 이번 시즌 결승 무대에서 새롭게 도입된 미션결과가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한동근은 박수진에게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박수진은 한동근에게 본조비의 ‘You give love a bad name’을 선곡해줬다. 따라서 박수진은 허스키한 목소리와 관능미 넘치는 댄스를, 한동근은 파격을 넘나드는 무대연출과 뛰어난 가창력을 비장의 무기로 준비했다.
세 번째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던 참가자들의 감동의 특별무대다.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치영한 경쟁 끝에 무대를 떠나야만 했던 참가자들이 다시 등장해 감동의 무대를 펼친다. 나경원, 박우철의 ‘Sexy back’ 과 이 두 사람과 함께 오병길, 이형은, 한기란, 정진철, 남주희, 장원석이 ‘Music is my life’ 불러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놀랄만한 게스트들이 등장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위탄3’ 음악감독은 “한동근과 박수진이 자신들의 마지막 ‘위탄3’ 무대에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투혼을 발휘하며 공연 준비하고 있다”며 “또한 스페셜 무대에서는 두 사람 모두 숨겨왔던 비장의 무기를 하나씩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감춰왔던 퍼포먼스로 반전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음악과 무대 모두 화려하게 준비 중이다”라고 밝혀 시청자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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