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걸그룹 티아라가 3.1절을 맞아 일본 스태프들에게 한국어 강의를 펼쳤다.
현재 티아라는 싱글앨범 프로모션 활동으로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등 15개 지역을 순회 중이다.
이날 티아라 효민을 제외한 여섯명의 멤버들은 13번째 순회지역인 시즈오카로 이동하던 중 현지 스태프들에게 간단한 인사말과 표준어를 알려주었다.
티아라 멤버들은 “3월 1일은 특별한 날”이라며 “아름다운 한국어를 강의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에 긍지를 가질 수 있었다. 일본에 한국 문화를 많이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3월 중순까지 일본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효민은 후쿠오카와 한국을 오가며 일본 영화 ‘징크스’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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