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숲 속에서 정채를 알 수 없는 로봇이 발견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숲 속에서 발견한 로봇’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많은 누리꾼들을 의문에 빠뜨렸다.

사진 속 로봇은 최근 개봉최근 개봉된 한 영화에서 등장하는 ‘노인 도우미 로봇’과 흡사한 외관을 자랑한다.

로봇을 촬영한 주인공은 로봇이 숲을 산책하던 중 발견한 낡은 오두막 근처에 놓여있었다고 증언했다. 머리와 몸통, 팔이 달린 이 로봇은 구형 컴퓨터와 배터리, 옛날 모니터를 정교하게 결합한 것으로 보인다.

작동은 되지 않으며, 로봇을 만든 이유와 그 용도에 대해서 아직까지 전혀 알려진 바 없다.

‘숲 속에서 발견한 로봇’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의도로 만들었는지 알고 싶다.” “새로운 홍보 마케팅 아냐?” “숲 속에 이런 로봇이 있다니. 운둔형 천재 과학자가 만들어낸 기괴한 유물 같다.” 등으로 저마다의 추측을 내놓았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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