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가수 윤형주가 세시봉 사이에서 ‘소대장’으로 불리는 사연을 공개했다.
윤형주는 2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윤형주는 “세시봉 멤버들이 나더러 소대장을 하라고 했다. 그런데 소대원들이 말을 안 듣는다”고 말했다.
윤형주는 “송창식과는 점심 먹는 것이 소원이다. 송창식은 오후 세 시는 되어야 일어난다. 조영남은 말을 잘 안 듣는다. 김세환은 많이 따지고 드는 스타일이다. 이장희는 허허 웃으면서 안 따라온다”고 푸념했다.
그는 “꼼꼼한 성격, 정리하는 능력, 자료도 많은 덕분에 총무, 재무, 섭외 및 항공편까지 도맡아 하는데 진급도 안 시켜주고 힘들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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