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김희선이 강혜정과 목욕탕에서 만난 사연을 털어놓았다.
김희선은 26일 방송예정인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서 강혜정과의 범상치 않았던 첫만남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강혜정과 사우나를 같이 다닌다. 서로 볼 거 다 본 사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강혜정이 워낙 예의가 바른 편이라 알몸 상태로 있다가도 벌떡 일어나 90도로 인사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김희선은 강혜정은 물론 함께 출연한 배우 박지영과 ‘유부녀 배우 라인’을 형성해 아내, 엄마로서의 공감대를 나누며 솔직하고 적나라한 토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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