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타일 성인규 사망 소식에 2PM 닉쿤·택연 애도
에이스타일 성인규 사망 소식에 2PM 닉쿤·택연 애도
  • 윤보미
  • 승인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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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윤보미】 남성그룹 에이스타일 출신 성인규의 사망에 2PM 닉쿤과 택연이 애도를 표했다.

닉쿤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규의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이젠 편히 쉬어라 (Condolences to the family of our friend Ingyu. Rest in peace)”는 글을 올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옥택연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내 친구 인규가 이렇게 가버리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비통해했다.

에이스타일 성인규 사망, 에이스타일 출신 성인규의 사망에 2PM 닉쿤과 택연이 애도를 표했다. ⓒ 인터뷰365 DB

같은날 오전 故 성인규와 함께 에이스타일 활동을 했던 박정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와 같이 에이스타일 활동을 했던 멤버 동생 인규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항암치료하면서 힘들었을 텐데 항상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왔던 인규였습니다”라며 그의 사망소식을 알렸다.

성인규는 지난 2011년 4월께 희귀암인 흉선암 2기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22일 오전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4일이다.

이밖에도 성인규와 함께 에이스타일로 활동했던 변장문, 현재는 먼데이키즈로 활동 중인 임한별과 에이스타일과 한솥밥을 먹었던 카라의 박규리, 레인보우 김재경 등, 생전 고인과 인연을 맺었던 스타들이 트위터에 글을 남기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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