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준, 김연아 옆 청순 미모 자랑 “새로운 피겨 여신 탄생”
리지준, 김연아 옆 청순 미모 자랑 “새로운 피겨 여신 탄생”
  • 윤보미
  • 승인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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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윤보미】 중국 피겨 유망주 리지준(16)이 풋풋한 미모를 자랑하며 국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게시판에 ‘중국 피겨 유망주 리지준, 청순미로 김연아 압도’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리지준이 지난해 6월 자신의 웨이보에 “내 우상”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것. 지난해 6월 17일 중국 상하이동방체육센터에서 열린 아이스쇼 ‘아티스트리 온 아이스’에 출연했던 리지준은 공연이 끝난 뒤 김연아와 촬영한 것.

중국 피겨 유망주 리지준(16)이 풋풋한 미모를 자랑하며 국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 온라인 게시판

사진 속 붉은색 피겨 의상을 입은 김연아와 리지준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리지준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깜찍하면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평소 김연아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말해왔던 16살의 리지준은 2011년과 2012년 동계유스올림픽 여자 싱글 동메달을 딴 선수로 올시즌 시니어무대에 데뷔한 중국 피겨계의 유망주다.

김연아와 리지준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부터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예쁘다고 생각해 왔다.” “새로운 피겨 여신의 탄생이다.” “김연아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해서 더 예뻐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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