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200 칼로리의 진실이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했다.
최근 미국의 온라인 사이트 ‘와이즈긱’에서 ‘200칼로리의 진실’이라는 시각자료를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시각자료는 200칼로리에 해당하는 다양한 음식들의 양을 비교해 놓은 것이다. 사진은 아무리 칼로리가 같더라도 음식의 종류가 무엇이냐에 따라 그 양은 크게 달라진다는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자료에 따르면 샐러리는 1420그램 정도를 먹어야 200칼로리를 얻을 수 있다. 200칼로리를 얻기 위해 코카콜라는 496ml, 우유는 331ml를 마셔야 한다.
소시지 핫도그는 하나 남짓만 먹으면 되고, 체다치즈는 51그램, 계란 150g, 치즈 샌드위치 75g, 구미베어 51g, 땅콩버터 34g를 먹여야 200칼로리를 채울 수 있다. 초콜릿과 버터 등도 칼로리 밀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200칼로리의 진실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고작 200칼로리를 섭취할 뿐인데 이런 진실이 숨어있는 줄은 몰랐다.” “눈으로 직접 보니 실감이 난다.” “신기하면서도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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