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조승우와 윤진호가 본격 대결을 앞두고 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형욱(윤진호 분)이 혜민서 의관으로 입성을 앞둔 가운데 광현(조승우 분)과의 맞대결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형욱은 인선왕후(김혜선 분)와 명환(손창민 분)으로부터 세자를 시술할 것을 허락받고 대궐 안으로 들어왔다.
한편 아직 시술이 끝나지 않은 광현은 세자의 주황을 없애기 위해 탕약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독성이 있는 섬수(독두꺼비 기름/항생제)대신 잿가루를 통해 해독에 대한 답을 얻은 바 있다.
이날 광현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새로운 처방전을 알아냈지만, 형욱은 광현이 절대로 마지막 처방을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장담한다. 과연 세자를 완치할 수 있는 의원은 누구일지 관심이 증폭된다.
또한 이날 예고편에서는 형욱이 혜민서의 의관으로 들어올 것을 암시했다. 이에 사암도인(주진모 분)은 광현에게 “형욱의 칼이 너를 향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과연 복수심으로 가득 찬 형욱과 광현이 혜민서 안에서 맞대결을 펼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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