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배우 조진웅이 방송을 통해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조진웅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7년간 사랑을 쌓아온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풀어놓았다.
이날 조진웅은 “여자친구가 고3일 때 부산 연기학원 입시생과 연기 선생님 관계로 만났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후 서울에 온 여자친구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고 연인사이로 발전해 7년간 교제했다”고 설명했다.
조진웅은 MC 강호동의 제안에 여자친구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그는 카메라를 쳐다보며 여자친구의 이름을 부른 뒤 “가끔 네가 왜 내 옆에 있을까 생각해본다. 넌 날 정말 믿어주고 내가 어디 가서도 기 안 죽게 해주는 사람”이라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계속해서 그는 “오늘 아침에도 유일하게 문자를 보냈더라. 그런 네가 난 앞으로도 계속 필요할 것 같다. 결혼해주라”라고 진심을 담아 당당히 공개 프러포즈를 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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