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개그맨 김준현이 몸무게 10kg 감량 공약을 내세웠다.
김준현, 김지민, 정범균이 더빙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더 자이언트' 언론시사회가 14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관객 수 공약과 관련된 질문을 받은 김준현은 “관객 수 200만을 돌파하면 다이어트로 10kg을 빼겠다“고 말했다.
이어 “10kg을 감량해도 110kg이 되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해도 돼지캐릭터에 지장은 없다”고 능청을 떨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지민은 “관객 수 이백만을 돌파하면 아프리카 봉사를 떠나겠다”고 정볌균은 “이제는 웃기겠다. 매우 큰 도전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더 자이언트’는 우주 최강 로봇 전사 두 명이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고 적에서 동료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오는 21일 개봉.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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