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영화 ‘신세계’의 배우 황정민과 박성웅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이정재-최민식-황정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신세계’가 관심을 모은 가운데 황정민과 박성웅이 10일 SBS ‘런닝맨’에 출연해 막강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영화 속 정체를 모른 채 자성(이정재 분)을 친형제처럼 아끼는 의리파 ‘정청’ 역할을 맡은 황정민과 ‘정청’에 대한 적개심으로 가득 찬 골드문 그룹의 3인자 ‘이중구’ 역할의 박성웅이 SBS ‘런닝맨’을 통해 솔직하고 꾸밈없는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런닝맨’의 에이스이자 영화 속 ‘자성’(이정재)과 ‘강과장’(최민식)의 접선책 ‘신우’ 역할을 맡은 송지효도 이들과 함께 시너지를 이뤄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이번 촬영은 배우팀과 가수팀으로 나뉘어 레이스를 펼쳤으며, 영화 ‘신세계’ 속 ‘잠입수사’ 설정에서 착안하여 각 팀에 스파이를 잠입시키는 콘셉트로 진행, 흥미진진한 심리게임과 반전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런닝맨’ 촬영 현장을 목격한 누리꾼들은 SNS와 온라인을 통해 인증 사진을 올리며 황정민과 박성웅의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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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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