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개그맨 이용식과 딸 이수민 양이 구봉서의 집을 찾았다.
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구봉서의 부인 정계순 씨가 이용식의 딸 사랑을 폭로했다.
이날 이용식과 이수민 양은 구봉서 부부와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구봉서는 이수민 양을 향해 “신생아 때 보자마자 이용식 딸이라고 생각했다”며 “큰일이다. 이용식 닮아서 어떡하나 싶었다”고 농담을 건넸다.
정계순 씨는 “이용식씨가 자신을 많이 닮은 딸에게 애정이 많다”며 “예전에 딸이 다니는 학교 앞으로 이사 간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죽 사랑했으면 그랬을까. 딸이 크면 어떻게 시집보낼 수 있을까 걱정했다”고 이야기했다.
정계순 씨는 “피는 못 속인다고 수민 양이 아버지 닮아 입담이 정말 좋다. 연예계 쪽으로 나가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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