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민희】 ‘광고천재 이태백’ 고창석이 강렬한 첫 등장을 한다.
5일 방송예정인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고창석은 온 동네 간판을 정복한 전설의 ‘마진가’로 변신한다.
동네 간판왕 ‘마진가’(고창석 분)는 동네 구멍가게 규모의 광고회사 지라시(GRC)의 사장으로 ‘이태백’(진구 분)과의 첫 만남부터 살벌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이태백과의 대결에서 범상치 않은 숨은 절대 고수의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오감을 동시에 자극할 전망.
무엇보다 첫 등장부터 특유의 덥수룩한 삼각 곱슬머리와 무성한 턱수염으로 시선을 압도할 고창석은 선글라스와 귀여운 모자를 매치, 어딘가 언밸런스한 남다른 비주얼로 폭풍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 존재감 있게 첫 등장할 ‘마진가’는 주인공 ‘이태백’과 얽히면서 극의 흥미를 극대화해주는 중요한 캐릭터이다”며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특유의 코믹연기와 진중한 연기가 어우러진 고창석의 새로운 모습이 재발견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김민희 기자 sweety69@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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